#1 검도 시작 계기 군 말년 병장 시절, 누구나(?) 다 그렇듯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며, 열심히 몸을 만들기 시작했다. 그리곤 제대 후 운동을 계속하고 싶어, 여러 운동을 찾던 중 친구 몇 명은 이미 복싱을 하고 있어, 자연스레 나도 따라 복싱을 하게 되었다. 그렇게 약 1년간 복싱을 하고, 다른 운동을 찾던 중 정신 수양 및 집중력을 기르며 함께 할 수 있는 검도가 눈에 들어왔다. (집중력이 필요하지 않은 운동이 있을까? ㅋㅋ)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대한 검도, 해동 검도가 있으며, 나중을 위해 현재 국가에서 인정해 주는 대한 검도를 하기로 하고, 지금까지 나름 열심히(?) 운동 및 수련하고 있다. (해동 검도의 국가시험에 대한 인정까지는 잘 모르겠다.) #2 검도를 하며 느낀 좋은점 - 남녀노소 누..